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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140] 3. IPA와의 두 번째 통화 본문

[눈 돌리기]/-- US RN (ing)

[I-140] 3. IPA와의 두 번째 통화

파랑치기 2025. 8.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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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지도 않았는데,
두 번째 통화 시간이 다가왔다.
시차 때문에
11pm에 예약한 것을 후회하며
9pm부터 무슨 얘기를 할까 고민했다.

 

일단 나는 밤이고,
쟤는 낮이니
헤어질때 굿앺터눈 해야지..

아직 시험을 안 쳤는데,
예약은 해뒀다고 얘기해야지.
그러면서 업데이트 사항이 있어서
조금 긴장된다고 말해야지. 등등

 

설렘과 떨림, 긴장을 함께하며
약속된 시간에서
5분 조금 안 넘겨서 전화가 왔다.

처음 세팅에서 서로 소리가 안 들려
hello만 1분정도 하면서 몇번씩 조작했다.
다음부터는
마이크차단 해제하는 것과
스피커 표시하는걸 잊지 않기로.

다행히 이야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나의 근황을 묻길래,
솔직하게 시험준비 중이고,
예약은 해둔 상태다.
긴장된 상태다-
했더니 스윗하게 긴장하지 말고
잘 할거라고 위로해줬다ㅠㅠ

내 담당자는 지난달 파일링한 문서는
문제 없이 잘 모아졌으며,
조만간에 접수 예정이고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3개월 걸린다고 했다.
또한 현재 문호가 어떤지 근황을 얘기해줬다.
그러면서 내가 걱정할 것은 없다며,
시험에만 집중하면 되고
다음에 좋은 소식으로 연락하면 좋겠다고 했다.

 

 

나도 다음달 대화할 때엔
좋은 소식 전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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