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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하기]/-- 교정일기

54주차) 250601-250607

파랑치기 2025. 7.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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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주차>

 

지난주 와이어를 조이고 생활하다보니
5-6일 차 즈음에 와이어의 일부가 잇몸을 지그시 누르는게 느껴졌다.
지난번 진료시, 와이어가 닿는 느낌이 나면 바로 내원하라고 해서
치과 연락하고 그날 저녁 바로 방문했다.

 

입안을 보시더니,
루프 와이어 하나를 제거하고
(이럴거면 지난주에 힘들게 왜 조였을까..ㅜ)
얇은 와이어를 넣고
파워체인으로 전체적으로 당겼다.

 

250606

 

공간닫기는 잠시간 중단하고,
배열 먼저 맞추자며,
고무줄을 걸었다.
이게 그 유명한 고무줄 걸기인가..!

 

 


넣다 뺐다 하며 위아래 배열을 맞추는데,
입 함부로 못 벌리고 봉인 당했다ㅋㅋㅋ
하품도 함부로 못 하고
입꼬리를 귀 쪽으로 늘려서 하품하게 된다.


식사+양치 외에 계속 끼고 있으니까
거의 20시간은 껴있는듯.
(점심은 안 먹는지라, 아침 저녁 타임 정도)

처음에는 골이 울리고 입 안이 얼얼했다.
초반 이틀간은 거의 타이레놀과 함께 살았다.
+밥은 누룽지로 통일

그런데 일주일이 안 돼서 음식 씹기는 더 잘 됐다.
몇 달만에 치킨을 씹어먹구ㅋㅋ
다만 뭔가를 입에 넣고 씹으려고 하면,
고무줄을 빼고 나중에 다시 걸어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생기니까
군것질을 안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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